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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일기장

줄어든 수면 시간만큼 그 자리를 대신 채운 것은 고뇌였다. 숱한 밤,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보낸 끝에 이제 마음을 굳히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고자 하나, 운명이 내 앞에 문을 열어놓을지는 알 수가 없다.

2013/05/07 01:51 2013/05/07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