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13/10/28 23:43 Filed under 일기장 어쩌면 ‘무난하다’라는 한 마디 말로 정리되어버릴 수도 있는 나의 인생과 마주하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모르겠다. 천천히 갈 수도 있고, 돌아서 갈 수도 있지만, 가지 않을 수는 없는 길이 있다. 나는 글을 써야만 한다. 2013/10/28 23:43 2013/10/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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