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平 작성일자 2012년 5월 29일 글쓴이 Min Kim 지식의 지평을 넓히려 하지 않고 오직 알고 있는 것만을 지극히 하려 한다면 위태로워진다. 그것은 마치 충분히 넓은 토대를 마련하지 않고 그저 높이 쌓아올려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탑을 세우는 것과 같다. Post Views: 1,910
알고 있는 것 만을 지극히 하려 하는 것, 그것은 마치 박사과정을 밟는 모습이 아닌가.
과연. 그래서 대학 교육이 이렇게 휘청거리는 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