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다시 읽는다. 아직도 기적의 증거를 찾아 헤매는 자들은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실로 홍해가 갈라지는 것보다 마음이 열리는 것이 더 위대한 기적이고,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자가 눈을 뜨는 것보다 눈 밝은 자가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되는 것이 참 기적이다. 나는 육체가 스러질 때에 영혼이 쉴 수 있는 한 구석 자리를 저 하늘에서 구하지는 않지만, 살아있으면서 마음 한편에 천당을 짓기를 나와 같이 하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성경을 다시 읽는다. 아직도 기적의 증거를 찾아 헤매는 자들은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실로 홍해가 갈라지는 것보다 마음이 열리는 것이 더 위대한 기적이고,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던 자가 눈을 뜨는 것보다 눈 밝은 자가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되는 것이 참 기적이다. 나는 육체가 스러질 때에 영혼이 쉴 수 있는 한 구석 자리를 저 하늘에서 구하지는 않지만, 살아있으면서 마음 한편에 천당을 짓기를 나와 같이 하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