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18일

어제의 컨디션 난조는 오늘까지 이어졌다. 도서관에 나가 두 시간을 앉아있었는데, 절반의 시간은 졸면서 보낸 것 같다. 이처럼 활력이 떨어졌을 때, 의지마저 쇠약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런 때일수록 생활의 리듬을 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연습실로 가서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했다. 차분하게 스케일을 연습하고 있으니, 기운이 조금씩 돌아오는 듯했다. 결국 두 시간을 채워 연습하고, 한 시간 집중해서 운동도 하고 왔다. 땀을 빼고 나니 기분이 훨씬 상쾌하다.



Read avidly and write constantly. People who do not read are superficial and who do not write have trouble in delivering their thoughts. Their minds are empty and talks are incoherence.


[#M_첨삭|less..|

Read avidly and write persistently. Those who do not read are superficial, and those who do not write are inarticulate. Their minds are empty; their talks, incoh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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