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영원히
괴테
이 지상의 울타리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이
신(神)들의 이름으로 부르는 고귀한 행복이란 것은
흔들리지 않는 성실한 화합(和合)과
의심할 줄 모르는 우정(友情), 그리고
고독하게 사색에 잠겨있는 현자(賢者)나
아름다운 심상(心像)에 잠긴 시인에게서만
불타오르는 빛이거늘-
그 모든 것을 내 최선(最善)의 시간에
그녀에게서 발견하여 나는 내 것으로 했으니.
언제까지나 영원히
괴테
이 지상의 울타리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이
신(神)들의 이름으로 부르는 고귀한 행복이란 것은
흔들리지 않는 성실한 화합(和合)과
의심할 줄 모르는 우정(友情), 그리고
고독하게 사색에 잠겨있는 현자(賢者)나
아름다운 심상(心像)에 잠긴 시인에게서만
불타오르는 빛이거늘-
그 모든 것을 내 최선(最善)의 시간에
그녀에게서 발견하여 나는 내 것으로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