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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받은 월요일. 짧군.

충주에서의 21번째 레슨. 답 없는 비오티는 버리고, 모차르트 4번 악보를 받았다. 악보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마저 황송하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이 곡을 연습할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 요즘 통 바이올린 연습을 제대로 못 했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연습에 임해야지.

2011/04/18 23:30 2011/04/18 23:30